적체물량 1만2000대 있지만 반도체 수급난에 생산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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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달 내수 3279대, 수출 1500대를 포함 총 477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KG모빌리티 KG모빌리티 close 증권정보 003620 KOSPI 현재가 3,490 전일대비 120 등락률 -3.32% 거래량 1,130,264 전일가 3,61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정통 SUV 성능 더했다" KGM 부분변경 '뉴 토레스' 출시 '3년 연속 흑자' KGM, 황기영 대표 '동탑산업훈장' 도요타, 인도 공장 3곳 신설 추진…생산 3배로 늘린다 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차질로 지난해 10월 대비 53.1%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반도체 수급난 장기화로 인해 내수와 수출을 포함한 적체 물량이 1만2000대에 달하는 등 출고 적체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내수에서는 총 7000여대의 출고가 적체를 보이고 있어 역시 생산 차질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56.9% 감소했다.


특히 지난 4월 출시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월 평균 약 2500대 수준의 공급이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약 5000여대가 출고되지 못하고 있다.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수출도 5000대가 넘은 주문 대기 물량이 있음에도 생산 차질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로는 42.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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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관계자는 "상품성 개선 모델의 호평과 수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로 출고 적체가 심화되고 있다"며 "부품 협력사와의 공조를 통한 부품 추가 물량 확보 및 효율적인 생산라인 운영을 통해 출고 적체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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