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앞 도로 '교통정온화사업' 조감도 [인천시 제공]

인천시청 앞 도로 '교통정온화사업' 조감도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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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시청 앞 회전교차로에서 시청입구 삼거리까지 450m 구간의 도로를 사람중심 도로로 정비하는 '교통정온화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시청사 앞 '인천애(愛)뜰'에서 인주대로까지 보행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에서 걷고, 쉬고, 즐길 수 있게 하고 인천애(愛)뜰·중앙공원과 보행 축을 연결해 활력있는 거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우선 폭 8m의 기존 보행로를 15∼20m로 확장하는 대신 왕복 6차로의 도로는 2∼4개 차로로 축소하는 공사에 착공, 내년 4월 완공할 예정이다.


또 보행로와 같은 높이로 만든 '고원식횡단보도'와 회전 교차로 등을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청 앞 도로와 중앙공원을 잇는 사잇길들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정비된다.


시는 보행 친화 공간이 마련되면 시청 앞 일대에서 플리마켓을 비롯한 거리 행사가 가능하게 돼 주변 상권도 활성화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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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행 친화 도시의 성공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인천 전 지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청 애(愛)뜰광장

인천시청 애(愛)뜰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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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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