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임직원 ESG 아이디어 공모전 '뇌쓰자' 우수작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임직원 ESG 아이디어 공모전 '뇌쓰자' 우수작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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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임직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아이디어 공모전 'ESG 뇌쓰자'를 실시하고,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뇌쓰자’ 공모전은 전사적인 ESG 이해도 및 관심도 제고를 위해 ▲사업전략부문 (신사업모델, 탄소중립표어) ▲대고객부문 (금융상품, 금융서비스) ▲조직문화부문 (임직원 ESG 캠페인, 업무프로세스 개선)의 3대 부문 6개 영역에 대해 실시했으며, 지난 한달 간 총 232건의 아이디어가 응모되며 폭발적 호응을 얻었다.

응모된 아이디어는 계열사 심사, 금융지주 심사를 거치며 친환경성, 독창성, 실현가능성을 바탕으로 최종 9건이 뽑혔다.


사업전략부문 1위 선정작(수상자 : 이야희 NH투자증권 부장)은 ‘범 농협 유휴시설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구체적인 ‘사업 구조도’ 제시로 추진 효과를 가시화했고, 범 농협 시너지 창출과 지역 농민과의 투자수익 공유 효과도 반영돼 선정됐다.

대고객부문 1위 선정작(진현선 농협은행 계장)은 ESG 금융상품인 ‘NH 올바른 지구(G9) 카드·적금’ 으로, 환경을 위한 9가지 혜택 등 세부적인 구조 설계로 상품화 가능성이 높고,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효과까지 고려했다.


조직문화부문 1위 선정작(김수동 NH투자증권 대리)은 임직원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걷기 캠페인 ‘워크 트리’ 로, 걸을수록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포인트가 쌓이고 나무가 자라나는 시각화된 표현 등 보상요소를 통한 친환경 실천의 재미 제공으로, 적극적인 캠페인 동참 확산효과가 기대됐다.


각 부문별 1위 수상자들은 최근 지주회장 주관의 그룹 ESG 전략 협의회인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에서 아이디어를 직접 발표한 후, 표창과 포상금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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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농협금융 손병환 회장은 “ESG 추진 공감대가 빠르게 자리를 잡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공모전 참여로도 이어진 것”이라고 강조하며, 전 계열사 임원들에게 “ESG는 경영 그 자체로서, 농협금융의 조직 문화에 완전히 정착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상작 뿐 아니라 응모작 모두를 연관 부서에 이관해 실제 사업추진 시 반영할 것”도 당부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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