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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30일(이하 현지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연기됐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이날 오후 2시(한국시간 오후 9시께) 회담을 열 예정이었으나, 한 시간 늦춰졌다가 본회의 지연 등의 이유로 아예 31일 회담 개최를 위해 일정을 다시 조율중이라고 외교부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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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담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전날 회동 결과를 정리하고 종전선언과 인도적 지원 등 대북 대화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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