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노조 강원본부 삼척지부 출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29일 오후 2시 삼척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이하 소방공무원노조) 강원본부 삼척지부 출범식’이 열렸다.
김영수 삼척지부 초대 지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한국노총 소방공무원노조에서는 다른 노조에서 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그동안 풀지 못했던 소방의 여러 현안들에 대해 수시로. 정기적으로 국회의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갈 것이며 입법화를 통해 개선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렇다고 결코 무리한 요구는 하지 않을 것이고 국민께 불안감을 주거나 불쾌감을 드리는 일 또한 없을 것이다. 소방공무원노조는 그동안 오랜 세월동안 관행처럼 이어져 온 모순이 있는 제도들을 개선하거나 또는 폐지를 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본부의 대표 추진 사업은 ▲구급대원 법·제도적 방어권 신설 ▲순직·공상자 예우 강화에 따른 공상 추정법 제정 ▲자동화재 속보설비 화재신고에 따른 출동 체계 개편 ▲119안전수당 신설 ▲구조 구급활동 수당 인상 ▲야간출동간식비 현실화 ▲근무일과표 개선 등이다.
이외 불합리한 소방제도 개선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남철 강원본부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강원본부의 첫 지역지부인 삼척지부의 출범을 축하, 조합의 주인인 조합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함께 열심히 뛰어 보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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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참석한 홍순탁 소방공무원노조 위원장, 우남철 소방공무원노조 강원본부 위원장, 이상진 한국노총 조직확대본부장, 김우종 한국노총 삼척지역지부 의장, 김정희 삼척소방서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 소방공무원노조 강원본부 삼척지부 출범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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