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부산에서 개최

금감원, ‘2021 부산해양금융컨벤션’ 개최…"금융중심지의 미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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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다음달 2일 부산에서 금융중심지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2021 부산해양금융컨벤션’이 열린다.


31일 금융감독원과 부산광역시는 전세계적 친환경 기조 강화에 따라 변화를 겪고 있는 해양금융시장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부산 금융중심지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1월2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1 부산해양금융컨벤션’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 해양금융컨벤션은 2013년부터 해양금융 분야 최신 글로벌 동향을 다루는 국제행사로 자리매김 해왔으며, 올해부터는 관련 해양금융 행사들과 통합해 부산 해양·금융 위크(11월 2~4일)로 확대 개최된다.


주최기관을 대표해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김윤일 부산시 부시장,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이 환영사로 ‘부산 해양·금융 위크’의 개막을 알린다. 김희곤, 박수영, 전재수 의원도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컨벤션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해양금융시장의 변화와 부산의 기회'를 주제로 해양금융시장의 친환경 흐름과 부산 금융중심지의 대응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첫 세션에서는 오레스티스 쉬나스 함부르크경영대학원(HSBA)교수가 해양금융 분야 친환경 추진 현황 및 향후 시장전망을 조명하고 박영호 한국산업은행 해양산업금융본부장이 해양금융 분야 국내 ESG도입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금융중심지지수(GFCI) 산출기관인 Z/Yen의 마이클 마이넬리 대표가 해양금융중심지로서 부산에 대한 평가와 전망을 제시한다. 이호선 부산가톨릭대 교수는 부산 금융중심지 활성화를 위해 조선해양산업의 변화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이기환 한국해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학계·산업계 전문가들이 변화하는 해양금융 환경에서의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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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참가 등록은 해양금융컨벤션 사무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이번 행사는 유튜브로도 생중계 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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