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 '자치경찰발전연구원' 개원…자치경찰 교육·연구 강화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올해 7월 전면 도입된 자치경찰제의 '싱크 탱크'가 경찰대학에 문을 열었다.
경찰대학은 29일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한국 자치경찰제도 발전방안을 연구하기 위한 연구기구인 '자치경찰발전연구원' 개원식을 열었다.
연구원은 경찰대학 및 경찰인재개발원의 교수·연구관 등 아산경찰교육타운의 겸임연구원과 외부 자문위원, 객원연구원 등 총 47명 규모로 구성됐다. 원장은 서준배 경찰대 행정학과 교수가 맡는다.
연구원은 한국형 자치경찰제도에 관한 교육과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회와 소통하며 맞춤형 치안정책 발굴을 위한 해외 사례 수집과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다음 달 말에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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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찰청장은 "국민이 자치경찰제를 성공한 제도로 평가하고, 보다 나은 치안시스템으로 인정할 수 있도록 자치경찰발전연구원이 우리 모두의 고민에 대한 해답의 길을 찾아주기 바란다"며 "경찰청도 경찰이 주민 곁으로 성큼 다가가서 민생경찰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그 길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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