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아시아여성리더스포럼

김부겸 국무총리와 김상희 국회부의장,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아시아경제 주최로 열린 '2021 아시아여성리더스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김부겸 국무총리와 김상희 국회부의장,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아시아경제 주최로 열린 '2021 아시아여성리더스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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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다양한 분야의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 자체만으로도 힘이 느껴지는 포럼이다."


2012년 첫 포럼 당시 1기 멘토로 참석했던 이은영 전 한국맥도날드 상무는 10주년을 맞은 ‘2021 아시아여성리더스포럼’에도 어김없이 행사장을 찾았다. 지난 10년간 포럼 멘토 경험만 무려 7회째인 터줏대감 중 한 명이다.

내로라하는 인사 전문가이자 현재 프리랜서·코치로 활동 중인 이 전 상무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포럼에 참석해 "여성 네트워크의 장이 10년간 이어져 왔다는 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하다. 1회 때부터 참여했기에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안다"고 포럼의 의미를 강조했다. 첫 포럼이었던 2012년과 10주년을 맞은 현재 가장 달라진 점으로는 "단순히 여성의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주제와 영역에 걸쳐 포용하는 변화"를 꼽았다.

[여성포럼10주년]"힘이 느껴진다" '개근상' 멘토가 본 포럼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여성리더스포럼은 지난 10년간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네트워킹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2회인 2013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멘토로 참여해 온 윤미옥 지아이이엔에스 대표는 "리더들 간의 네트워크는 물론, 멘토와 멘티 간 네트워크까지 가능한 포럼"이라고 평가했다. 윤 대표는 아시아여성리더스포럼의 장점으로 "한발 앞에 섰던 선배로서 다양한 분야의 멘티들을 만나 그들의 어려움, 고민을 공감하고 조언해 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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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꾸준히 출석 중인 배현미 롯데호텔 시그니엘 부산 총지배인은 "우리 세대는 이런 자리 없이 현장에서 부딪히며 배워왔는데, 후배들은 이런 자리를 통해 저보다 슬기롭게 (난관을) 딛고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 때마다 다양한 분야의 새 멘토들이 더해지니 새로운 네트워킹이 가능하다는 점도 좋다"고 덧붙였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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