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페이' 발행액 2천억원 돌파…매월 200억원,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가맹점 모집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 부천시가 발행하는 지역화폐 '부천페이' 발행액이 25일 기준 2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8월 발행액 1688억 돌파 이후 약 2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지난해 대비 1.2배, 카드발급은 1.6배 증가한 수치다. 실제 사용액만 1957억원으로 매월 약 200억원이 발행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부천페이 추진 평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부천페이 이용자는 100%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일조에 대한 가맹점주의 만족도 역시 82%로 나타났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에 적극 대응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충전한도액 월 50만원, 인센티브 10%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 부천페이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활로를 모색하고 있으며, 부천페이 사용 연령층 다양화에 따라 부천시 마스코트 '부천핸썹' 캐릭터가 그려진 세로형 부천페이 카드를 제작해 지난 7월부터 발행하고 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가맹점도 모집 중이다. 배달특급은 민간 배달앱과 달리 광고비가 없어 중개수수료 1%, 경기지역화폐(부천페이) 온라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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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가맹점 모집 활성화를 위해 부천시 배달특급 런칭 알림 소비자 이벤트 행사(참여자 쿠폰 5000원 지급/선착순)와 홍보를 통해 배달특급 서비스를 조기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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