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성료‥ 온라인 관람자 5만 명
비대면 시대 박람회 새로운 비전 제시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경기 구리시에서 열린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온라인 누적 방문자 5만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23편의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한 정원·교육·문화 콘텐츠를 통해 비대면 시대에 가상세계에서도 정원을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다는 새로운 박람회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온라인 박람회에서 ▲박람회 주제 영상 ▲디자이너 정원 작가 해설 영상 ▲시민 정원, 생활 정원, 대학생 정원 스케치 영상 ▲전문가와 함께하는 정원 이야기, 미니 정원 만들기 교육 영상 등을 소개했다.
이 밖에 ▲정원 음악회, 샌드 아트 애니메이션 문화 영상 ▲정원과 함께하는 작가 내레이션 영상(V-log) 등도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영상은 박람회 폐막 이후에도 유튜브 채널 '구리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시는 장자호수 생태공원에 조성한 디자이너 정원과 생활 정원 일부, 시민 정원 등을 관리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그린 인프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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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은 "구리시 '뜰'인 장자호수 생태공원에서 온라인 박람회라는 새로운 대안으로 결실을 이뤄낼 수 있어서 기쁘고, 이번 정원문화박람회 개최 경험을 토대로 구리시를 '정원 도시'로 발전하는 브랜드로 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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