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이재명, 대장동 사태 본질은?…"국민의힘이 공공개발을 막았다는 것"

최종수정 2021.10.18 13:56 기사입력 2021.10.18 13:56

댓글쓰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출근하고 있다.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장동 줄기와 본질은 '국민의힘이 민간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공공개발을 100% 막았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 도청 국감장으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 사건(대장동)은 줄기와 본질을 보면 명확해진다"며 "줄기와 본질은 100% 공공개발을 국민의 힘이 막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개발 업자들의 개발이익 불로소득을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 또는 국민의힘 가까운 인사들이 나눠 가졌다"며 "이재명 성남시장은 그 제도적 한계, 정치적 환경 속에서도 고군분투해서 민간이 다 가져가 버릴 것을 개발이익 5503억원을 환수해서 본시가지 50만 시민들이 이용할 평지 공원을 조성했고 1830억원을 추가로 환수해서 이번에 성남시가 지급한 재난지원금 1인당 10만원을 이 돈에서 지출해 성남 시민들의 몫으로 많은 액수가 돌아 갔다는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자꾸 곁가지로, 곁가지의 곁가지로, 지엽말단 부분을 자꾸 드러내고 마치 특별한 문제가 있는 것처럼 만들어가고 있다"며 "우리 국민들께서 일억개 눈과 오천만개 입으로 소통하셨기 때문에, 집단 지성체이기 때문에 본말을 전도하려는 이런 부당한 시도, 이런 비정상 행위에 대해서 얼마든지 그 본질을 간파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이날 국감에서 대장동 사업과 관련해서 돈을 받은 사람 대부분은 국민의힘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사람들이라며 직접 대상자들을 거명해 눈길을 끌었다.

백 의원이 거명한 대상자는 ▲곽상도 전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 ▲ 박영수 박근혜 정부에서 야당 추천 특검 ▲최재경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 ▲권순일 박근혜 정부 대법관 임명 및 추후 법원행정차장 ▲김수남 박근혜 정부 검찰총장 ▲강찬우 박근혜 정부 수원지검 검사장 ▲이창제 박근혜 정부 법무부 차관 ▲김기동 박근혜 정부 대검 부패범죄 특별 수사 단장 ▲이경재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변호사 자문변호사 등이다.


백 의원은 "이들은 모두 박근혜 정부와 연관된 사람들"이라며 "또 자문이었던 원유철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구속이 되고 본인을 넘어 부인까지 고문으로 고이 모셔서 돈을 받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백 의원은 아울러 "천화동인 일당들이 2015년 이 사업에 공모할 때 특정 금전 수당이라는 가면을 쓰고 들어왔기 때문에 이재명 도지사(당시 성남시장) 입장에서는 기존 토건 세력이라는 것은 알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포토갤러리

  • [포토] 화사, 뭘 입어도 '핫' [포토] 제시 '강렬한 카리스마' [포토] 현아 '명품 각선미'

    #국내핫이슈

  • [포토] 선미 '도발적인 눈빛' [포토] 카리나 '치명적 미소' [포토] 제시카 '시크한 아우라'

    #연예가화제

  • [포토] 차예련 '우월한 길이' [포토] 노제 '인형같은 미모' [포토] 고현정 '독보적인 아름다움'

    #스타화보

  • [포토] 클라라 '요염한 자태' [포토] 홍수아 '파격 보디 프로필' [포토] 제시 '시선집중 몸매'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포토] 킴 카다시안 '매혹적인 비키니'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추천 연재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