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닥, '사전 문진 서비스' 특허 취득
'사전 문진표 작성을 제공하는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모바일 진료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대표 송용범)는 '사전 문진표 작성을 제공하는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허의 주요 내용은 환자에게 사전에 모바일 문진표를 제공 후, 문진 결과를 자동으로 병원 전자의무기록(EMR) 프로그램에 전송하는 방법 자체에 대한 것이다. 또 병원에서 건강검진 청구 시스템 등 의료 관련 기관으로 문진 내역을 제출해야 할 경우 이를 제출 서식에 맞춰 자동 전송하는 방법도 포함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병원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이고자 하는 환자들이 많아지며 사전 문진 서비스는 병원과 환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9월 사전 문진 서비스의 각 병원 당 평균 사용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위 10개 병원의 사용 건수 합은 7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가장 많이 사용한 병원의 경우 일 평균 51건에서 155건으로 세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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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범 비브로스 대표는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사전 문진 서비스는 타 사가 모방할 수 없는 '킬러 콘텐츠'로 자리잡게 됐다"며 "앞으로도 진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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