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7개월 만에 작년 기록 뛰어넘어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초회보험료가 지난해 판매 기록을 넘어섰다.
7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변액보험 초회보험료 1조8000억원을 달성했다.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시장점유율은 전년말 대비 6.5%포인트 늘어난 59.4%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액보험 신계약 판매고 1위를 달리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포트폴리오와 우수한 투자 성적을 제공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최근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변액보험 자산의 60% 이상을 해외자산에 투자하고 있는 운용 전략이 적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변액보험 투자자금은 대부분 해외투자형 펀드 중심으로 유입되고 있다. 9월말 기준 직전 1년 간 순자산 증가액이 큰 변액보험 펀드 1~3위 모두 해외투자형 상품이다. 특히 ‘미래에셋생명 글로벌 MVP60’ 펀드는 1조원을 넘어 변액보험 단일 펀드로는 가장 큰 증가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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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식 미래에셋생명 자산운용부문대표는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하에 균형있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변액보험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이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해 행복한 은퇴설계를 준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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