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 외교장관을 만나 미래 산업 협력 방안과 코로나19 대응 등을 논의했다.

정의용 외교부장관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한미 정상회담 내용 및 성과보고를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정의용 외교부장관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한미 정상회담 내용 및 성과보고를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AD
원본보기 아이콘


6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파리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참석 계기 루이지 디 마이오 이탈리아 외교부 장관과 회담하고 양국 관계, 코로나19 대응,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친환경 산업 등 미래지향적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이달 말 로마에서 열릴 G20 정상회의를 통해 기후변화대응, 디지털 혁신, 취약집단 보호 등 주요 의제에 대한 의미 있는 성과가 도출될 수 있게 협력하기로 했다.

정 장관은 고르단 그를리치 라드만 크로아티아 외교부 장관과도 회담하고 양국 관계와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다.


양 장관은 내년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고위급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전기차 등 미래 성장 산업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AD

아울러 정 장관은 최근 한반도 상황을 설명했고 라드만 장관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에 대해 지지를 재확인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