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일 연속 네 자릿수 기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달 24일 이후 계속 2,000명대를 기록하다 11일 만에 1,600명대로 꺾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67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달 24일 이후 계속 2,000명대를 기록하다 11일 만에 1,600명대로 꺾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67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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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개천절을 낀 연휴 마지막 날인 4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51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472명보다 43명 많다. 일주일 전 월요일(9월 27일)의 중간 집계치 1916명과 비교하면 401명 적은 수치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01명(72.7%), 비수도권이 414명(27.3%)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15명, 경기 480명, 인천 106명, 경남 68명, 경북 57명, 대구 49명, 부산·충북 각 42명, 대전 39명, 충남 34명, 강원 23명, 전북 17명, 광주 14명, 전남 13명, 울산 11명, 제주 5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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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700명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대폭 줄어드는 만큼 확진자 증가 폭이 평일 대비 크지 않을 수 있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201명 늘어 최종 1673명으로 마감됐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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