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단 "미접종자 583만명 중 52만명 예약…60세 이상 고령층 접종해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64명 발생하며 1주일 연속 요일 최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30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지난달 18일부터 2주간 진행된 18세 이상 미접종자의 사전예약을 전날 마감한 결과 583만명 가운데 52만명이 추가 예약에 참여해 예약률 8.9%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연령대별 예약률은 50대(13.6%), 18~29세(9.7%), 40대(8.6%), 60대 8.5% 순으로 높았다.
예약자들은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예약한 날짜에 접종받을 수 있다.
아직까지 예약하지 않은 미접종자는 카카오·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검색해 가까운 의료기관에 잔여백신 알람신청을 하거나, 의료기관에 문의해 잔여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다.
또 오는 18일부터는 접종을 원하는 미접종자의 경우 사전예약 없이 의료기관의 보유물량 확인 후 당일 현장방문해 접종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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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단은 "사전예약자는 예약한 날짜에 꼭 접종받고, 부득이한 사유로 예약기한 내 예약을 하지 못한 분들은 잔여백신으로 접종받거나 오는 18일부터 의료기관 현장 방문 후 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코로나19 중증위험도가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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