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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중국이 한국 군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 성공에 대해 평화와 안정, 발전에 힘쓰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내놨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중국은 보도를 주의 깊게 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자오 대변인은 "관련 국가는 공동으로 지역의 평화, 안정, 발전을 유지하는 데 힘쓰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자오 대변인은 또 "중국과 한국은 서로 중요한 이웃으로,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곧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면서 "양국 관계와 함께 공동으로 관심을 두는 지역과 국제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군은 최근 3000t급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을 이용한 SLBM 수중 사출시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중국 등에 이어 8번째로 SLBM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군은 1∼2차례 비공개 시험발사를 더 진행한 뒤 SLBM을 양산, 실전 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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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M은 잠수함 특유의 잠함 능력과 수중발사체계가 가지는 은밀성에 탄도미사일이 가지는 파괴력이 더해져 전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게임 체인저'라는 평가를 받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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