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유흥업소·학생' 감염 잇따라…광주 10일 하루 21명 확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광주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외국인과 유흥업소, 학생을 중심으로 가족과 지인, 직장 동료 등 확진자가 잇따랐다.
1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4393~4413번으로 분류됐다.
외국인 등 고용사업장 관련 (4396·4401·4402·4406번) 4명, 광산구 물류센터 관련 (4404·4409·4410) 3명, 북구 소재 중학교 관련 (4407·4408·4413번) 3명, 서구 유흥업소 종사자 접촉 관련 (4393·4394·4440·4405) 4명, 유증상 확진자 관련 (4399번) 1명, 타 시도 확진자 관련 (4397번) 1명, 광산구 중소기업 직원 4306번 관련 (4395번)1명,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4398·4403·4411·4412번) 4명이다.
광주시는 지난 7월 말부터 외국인 등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해 오다가 지난주부터 외국인을 중심으로 코로나 감염이 확산하자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
외국인 선제검사를 통해 4명 추가 확진됐으며 광주는 광산구 물류센터 관련 3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도 3명(4393·4394·4400번)에서 (4405번) 1명 추가됐다. 이들은 지난 2일 코로나19 감염 판정을 받은 서구의 한 유흥업소 확진자(4188번)의 동료와 지인들이며 자가격리 중이었다.
광주 서구 한 대형 농수산물 유통센터에서는 상인(4397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4~5일 인천에서 광주를 방문한 가족(인천 계양구 1158번)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3일에 확진 판정을 받은 광산구 중소기업 직원(4306번)과 접촉해 (4395번)1명도 감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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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4398·4403·4411·4412번) 4명에 대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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