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방역 당국 방침 확인하고 있다"…"단계적인 방역 완화와 일상 회복 방안 논의 검토"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청와대 관계자는 8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위드 코로나’라고 하는 것은 마스크를 벗는 것이 아니라 어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방역체계가 바뀐다하더라도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을 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위드 코로나’는 더불어 ‘위드 마스크’라는 점을 한번 강조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부와 방역당국은 예방 접종률이 높아지면 코로나 상황이 진정이 되어 가면 이후 단계적인 방역 완화와 일상 회복 방안을 논의하고 검토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정부가 방역 완화와 일상 회복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긴장을 늦추겠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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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어제 정은경 청장의 국회 답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답변 내용 중에 60대 이상의 90%, 성인의 80%가 2차 접종을 완료하는 시기가 10월 말쯤이 될 것이고, (그런 이후) 검토할 수 있다는 전제라고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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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방역당국의 이런 방침에 대해서 저희가 확인을 하고 있고, 대통령께서 지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는 만큼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어 나가면 일상과 방역을 조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역체계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신 말씀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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