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8일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신임 경제차관과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점검하고 상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최 차관은 페르난데스 차관과 통화를 하고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미국에 진출한 반도체와 배터리 등 분야의 한국 기업에 대한 미 행정부의 지원을 당부했다.

페르난데스 차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핵심적 파트너인 한국과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한 공급망·인프라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양 차관은 한미 정상회담의 경제·실질 분야 성과 도출을 위해 오는 11월 제6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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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는 2015년 10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양국 외교당국 간 경제 협력 사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고위급 정례 협의체로, 작년 10월 제5차 SED가 화상으로 열린 바 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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