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첫 순회 경선 압도적 지지,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내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민주당 첫 번째 순회 경선지역인 대전ㆍ충남에서 압도적 표차로 1위를 차지한데 대해 "반드시 원팀으로 승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지사는 4일 페이스북에 올린 '압도적 지지, 깊이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원팀으로 승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확실한 정권 재창출', '확실한 본선 경쟁력'을 선택해 주셨다"며 "큰 지지를 보내주신 대전ㆍ충남 당원동지들과 시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어 "오늘의 '압도적인 지지'는 '국정농단세력의 귀환을 막으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원팀정신으로 뭉쳐 반드시 제4기 민주정부를 만들라는 염원"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그는 그러면서 "충청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해 왔다"며 "그래서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이번에도 충청의 선택이 옳았음이 입증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지사는 나아가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오직 국민과 민생만 생각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며 "함께 선전해주신 김두관,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후보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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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민주당 첫 번째 순회 경선 지역인 대전ㆍ충남에서 이재명 후보는 54.81%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낙연 후보(27.41%)와 정세균 후보(7.84%)가 뒤를 이었다. 이재명 후보와 2위 이낙연 후보의 표차는 27.4%포인트다. 이재명 지사가 대세론을 입증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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