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 판매 4% 감소, 반도체 공급난 영향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지난달 현대자동차의 미국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다.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HMA)은 1일(현지시간) 8월 판매 대수가 5만6200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과 비교해 4% 감소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3월부터 미국 시장에서 5개월 연속 판매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그러나 8월에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이 다시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진다.
랜디 파커 HMA 판매 담당 수석 부사장은 "반도체 칩 공급 부족과 함께 재고 수준이 과제"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기아 역시 반도체 칩 부족 여파로 판매량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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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미국 판매법인(KA)은 8월 판매 대수가 5만4009대로 집계돼 작년 동월 대비 5.3%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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