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폭 넓히는 현대차 N…인도시장 i20 N라인 첫 출시
경·소형차 판매비중 높은 인도시장 공략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인도시장에 첫 진출하는 등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HMI)은 최근 인도시장에 i20 N라인을 출시하고 온라인 등을 통한 예약에 돌입했다. i20 N라인은 현대차가 인도시장에 내놓은 첫 N브랜드 모델이다.
i20 N라인은 유럽·인도 등에서 판매되는 소형 해치백인 i20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현대차가 인도 첫 진출작으로 i20 N라인을 선택한 것은 전체 차종 중 경·소형차 비중이 절반을 훌쩍 넘는 인도시장의 특성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이미 i20은 인도시장에서 호평을 받는 등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태다. 실제 지난해 말 출시도니 올 뉴 i20(3세대)는 올해 초 인도 ICOTY 2021에서 경쟁차종을 따돌리고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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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i20 N라인을 시작으로 인도시장에서 N브랜드를 더욱 확장해 나간단 방침이다. 김선섭 인도권역본부장은 "N라인 제품군은 스포티하고 즐거운 운전 경험을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한다"면서 "i20 N라인은 인도에 N라인 제품군의 도입을 주도한 첫 모델로 운전의 짜릿함, 에너제틱한 티자인, 첨단 기술의 융합을 구현한다"고 전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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