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복귀 후 첫 경영진 인사
내년 사업전략 신속 수립 의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제공: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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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한화 한화 close 증권정보 000880 KOSPI 현재가 141,400 전일대비 3,800 등락률 -2.62% 거래량 732,532 전일가 145,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한화,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참여…초과청약으로 8439억원 납입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비공개 결혼…한화家 3세 모두 화촉 로봇이 볼트 조이고 배달하고…건설현장·아파트생활에 AI 바람 그룹이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인사를 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한화 측은 이를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김승연 회장이 복귀한 후 단행한 첫 경영진 인사인 만큼 내년 이후 사업계획을 이른 시일 내 확정해 가시적 성과를 내라는 주문이란 평가가 나온다.


27일 한화에 따르면 이번에 대표이사가 바뀌는 한화 계열사는 한화시스템과 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 close 증권정보 009830 KOSPI 현재가 40,600 전일대비 7,200 등락률 -15.06% 거래량 4,540,404 전일가 47,8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추가 조정 나온다면 그 때가 기회? 바구니에 싸게 담아둘 종목 찾았다면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같은 종목 샀는데 수익이 다르다? 투자금을 4배까지 활용할 수 있다면 (케미칼·큐셀부문), 한화종합화학, 한화저축은행이다. 내부 승진이거나 계열사 간 이동에 따른 교체인사다. 이번 인사로 내정된 각 사 대표는 주주총회나 이사회 등을 거쳐 다음 달께 최종 선임된다.

예전보다 사장단 인사 시기를 앞당긴 것과 관련해선 내년 사업전략을 한 발 앞서 준비하기 위해서라는 게 한화 측 설명이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경영시계는 여전히 불투명하고 산업계 전반의 전환양상 역시 예상하기 어렵다. 그룹 후계구도와 맞물려 다양한 신사업을 준비 중인 터라 한 발 앞서 선제적이고 신속히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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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철 부사장이 승진해 대표로 내정된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 close 증권정보 272210 KOSPI 현재가 104,300 전일대비 11,800 등락률 -10.16% 거래량 1,061,441 전일가 116,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올해 영업익 146% 증가 전망 나온 한화시스템[클릭 e종목] [단독]코히어 창업자 "한국은 기업용 AI 비서 수요 넘쳐…통제 체계 필요" 은 현재 추진 중인 도심항공교통(UAM), 우주항공사업 등 그룹 신사업과 밀접히 연결돼 있다. 한화종합화학 역시 수소혼소·유통, 친환경 석유화학제품 개발 등을 맡고 있으며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하는 태양광사업·재생에너지는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초창기부터 힘을 쏟는 분야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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