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4050신중년 이장’과 소통 시간 가져
[강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전남 강진군이 지난 24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강진읍을 시작으로 11개 읍·면 청년층 이장들과 함께하는 군정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이승옥 강진군수와 40대부터 50대까지 청년층 이장들이 민선 7기 3주년 이후 주요 군정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 읍·면별 불편 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해 강진군의 발전 방향과 비전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군수는 지난 7월 호우피해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후속 조치 추진현황과 분야별 조치 사항, 5차 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정부계획과 지급 시기, 예산 현황 등 군민들의 관심 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또, 강진군 70% 이상의 군민이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30%가 넘는 군민이 접종을 완료했으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돌파 감염의 위험이 커 마스크 착용과 각종 방역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참석 이장들과 이승옥 군수는 마을에 관한 사항뿐 아니라, 군에서 조성하고 있는 강진 제2 일반산업단지, 도시재생사업, 지방 정원 조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화전마을 최상훈 이장은 “군 발전을 위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만남이 어려워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군수님과 이장님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자리를 마련해준 군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승옥 군수는 “소모임 형식의 간담회로 이장님들과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군민과 간담회 추진을 통해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내 인생 답답해서 또 켜봤다"…2만원짜리 서비스...
강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kys8612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