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미 주요 외신들이 아시아 증시가 19일(현지시간) 올해 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이 이날 장중 집계한 아시아 태평양 주가지수(일본 제외)는 1.63%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다. 한국 증시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1.93%, 2.93% 급락했다. 홍콩의 항셍과 대만 자취안 지수, 일본 닛케이 지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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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전문가들은 델타변이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을 원인으로 꼽았다. 지난달 공개된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회의 참석자 대다수가 "올해 자산 매입 속도를 줄이기 시작하는 게 적절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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