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소프트웨어 훈련기업 모집…'1년간 1500만원' 지원
19일부터 'SW 기업맞춤형 현장훈련' 참여기업 모집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정부가 최대 1년간 1500만원의 훈련비 등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인력양성 현장훈련(S-OJT)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기에 다니는 SW 인력을 대상으로 한 S-OJT 확대 지원에 나선다. S-OJT는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가 기업 직무를 분석하고 훈련상담을 한 뒤 기업 맞춤형 훈련과정을 개발해 실제 훈련까지 지원하는 체계다.
이날부터 오는 10월15일까지 S-OJT 참여 기업을 상시 모집해 올 연말까지 25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벤처·SW는 물론 일반 업종 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정부는 지난 6월9일 향후 5년간 41만명의 SW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민간 협력 기반 SW 인재 양성 대책'을 세우고 관련 추가경정예산 57억원을 확보했다. 이 돈으로 S-OJT를 확대 지원하게 됐다.
S-OJT 훈련비는 기업당 최대 1년간 1500만원씩 지원한다. 'SW 개발자 직무과정', '일반 SW 활용 직무과정'으로 나눠 훈련을 진행한다. SW 개발·구축·활용과 관련한 프로젝트 중심으로 기업별 훈련과정을 개발한다.
송홍석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이번 S-OJT를 통해 재직자는 역량을 높이고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제때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기 대상 맞춤형 S-OJT 같은 직업훈련 모델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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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단 및 14개 지원센터에서 신청 자격, 절차, 지원 요건 등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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