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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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희숙 의원은 16일 어린이집 교사 1인당 아동 수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등 공약을 발표했다.


윤 의원은 "그간 보육인프라가 빠르게 확대됐지만 아직도 부실급식이나 아동학대, 안전사고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이제는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할 때"라고 했다.

현재 교사 1인당 0세 아동 3명, 4세 20명 등을 기준으로 하는데 다른 선진국보다 훨씬 높은 데다 초과해서 운영하는 비율의 지역별 편차도 크다는 것이다.


또 육아휴직 급여를 현실화하고 기업의 대체인력을 지원해, 주변 눈치를 보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득 감소 걱정에 육아휴직을 사용하지 못하는 아빠들의 이용을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육아휴직 급여는 통상임금의 90%, 월 상한액 200만원으로 확대하고, 아빠의 육아휴직 첫 3개월 동안에는 통상임금 100%(상한액 월 300만원)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아빠 출산휴가는 20일로 늘리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취학 전 자녀의 돌봄서비스 비용을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임금공시 제도를 도입해 노동시장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며, 불필요한 의혹과 직장 내 마찰을 해소하겠다고 했다.


민간기업의 성별, 근로형태, 직종ㆍ직급ㆍ직무, 학력, 근속연수별 임금수준을 기업공시에 포함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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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인프라 강화사업(CPTED)을 위해 연간 2000억 원, 향후 5년간 1조 원을 투입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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