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ESG경영·친환경 에너지전환 등에 대한 SNS 국민소통 진행

한국수자원공사가 11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를 활용해 '제15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를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는 박재현 수공 사장을 포함해 132명이 참여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11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를 활용해 '제15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를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는 박재현 수공 사장을 포함해 132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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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11일 SK텔레콤에서 운영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를 활용해 '제15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를 발대식을 진행했다.


메타버스란 가상·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하는 용어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포함해 132명의 15기 서포터즈들은 메타버스 세상에서 각자의 아바타를 생성해 참여했다. 수공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Z세대'인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해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에 디지털 전환시대에 발맞춘 혁신기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며 "메타버스를 활용한 발대식은 공기업 첫 시도"라고 설명했다.


수공의 대표적인 대국민 소통 프로그램인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는 2007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15기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총 2500여명의 전국의 대학생이 참여해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제15기 서포터즈는 수공와 물 관리에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6월 17일부터 7월 6일까지 한강·금강·영섬·낙동강 4개 유역별로 모집했다. 총 364명이 지원해 1·2차 전형을 거쳐 총 33팀, 132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국민 물 복지를 위한 물관리 사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 녹색전환 ▲물 절약 실천 ▲사회적 가치 창출 등 매월 주제에 따라 UCC 및 카드뉴스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미션 활동을 수행하며 SNS를 통해 국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서포터즈 활동 수료팀 전원에게는 수공 사장 명의의 수료증이 주어지며, 우수 활동 팀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상품 등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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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장은 "메타버스를 통해 서포터즈들과 소통하며 이들이 지닌 커다란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열정 있는 서포터즈 활동이 물에 대한 정보와 소중한 가치를 국민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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