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계속…낮 기온은 32도 내외

‘말복’ 광주·전남 천둥 번개 동반한 강한 소나기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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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광주와 전남지역에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곳곳에 국지성 소나기가 예보됐다.


1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오후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광주와 전남의 예상 강수량은 5~70㎜다.


소나기의 특성상 내리는 구역은 좁지만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고 지역간의 강수량의 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소나기가 내리지만 광주·전남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는 유지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현재 광주와 전남(목포·거문도·초도·흑산도·홍도 제외)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는 12일까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도 있겠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떨어져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특보가 완화 또는 해제되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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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다"며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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