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카카오가 일본 웹툰 거래액 1조원 달성 목표를 6일 밝혔다.
배재현 카카오 수석부사장은 이날 2분기 실적발표 뒤 컨퍼런스콜에서 "일본 내 1위 사업자로 카카오재팬은 연간 1조원 거래액 달성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카카오재팬의 웹툰플랫폼 '픽코마'는 지난 6월 매출 기준으로 웹툰과 기존 만화 작품 디지털 스캔본을 유통하는 일본 만화 앱 시장 내에서 점유율이 65%까지 확대되는 압도적인 위치에 올라섰다"고 덧붙였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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