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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군민으로부터 유물 기증 받아 전시실 새단장

최종수정 2021.08.02 14:48 기사입력 2021.08.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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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新收) 기증유물, 300여점 새롭게 선보이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군민으로부터 유물 기증 받아 전시실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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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 분청문화박물관은 고흥 군민들이 기증한 유물을 선보이는 기증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해 2일에 개관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지난 2015년부터 범 군민 기증운동을 전개한 결과 군민 91명으로부터 5813점을 기증받았으며 다양한 유물을 관람객들에게 공개하기 위해 기증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전했다.

새 단장된 기증전시실은 도자기와 고문서를 중심으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 생활민속 유물까지 고흥의 역사·문화와 관련된 300여점의 다양한 유물을 알차게 전시했다.


전시 유물로 분청사기인화, 예빈, 명발, 분청사기양이잔 등 도자류, 다경포만호교지, 호적단자 등 고서류, 명기(明器) 청동합 등 고흥 도자문화와 향토사, 생활문화를 보다 가까이 다가가 엿볼 수 있으며, 특히 금탑사 서림스님의 불도자로서 삶과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유물들도 전시돼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실 새 단장을 통해 기증자들이 평생을 걸쳐 수집한 유물을 소개하고, 기증자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고, 다양한 기증 유물의 가치를 군민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며, “특히 평생을 걸쳐 수집한 귀중한 유물을 기증해주신 모든 기증자분들에게 거듭 깊은 감사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증전시실 개편 기념을 위한 개관식은 코로나 19로 인한 생활 방역인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별도로 진행하지 않는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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