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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컬렉션' 찾은 홍라희·이서현…일반 관람일에 방문

최종수정 2021.07.25 15:27 기사입력 2021.07.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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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위대한 문화유산을 함께 누리다 - 故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품을 관람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위대한 문화유산을 함께 누리다 - 故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품을 관람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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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리움 관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이건희 컬렉션'을 전시 중인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을 다녀갔다.


25일 재계와 미술계에 따르면 홍 여사와 이 이사장은 지난 22일 국립현대미술관을, 지난 23일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고(故) 이건희 회장의 소장품 전시를 관람했다. 국립현대미술관과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21일부터 이건희 회장의 유족들이 기증한 소장품을 전시하기 시작했다.

당초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측은 특별전시회가 일반에 공개되기 하루 전인 지난 20일 유족들에게 특별 관람을 제안했으나 이를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미술계 관계자는 홍 여사가 인왕제색도를 보며 이 회장과 함께 미술품을 수집하던 당시의 추억을 돌아보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홍 전 관장은 전시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소중한 문화유산을 국민들에게 돌려드려야 한다는 고인의 뜻이 실현되어 기쁘다"면서 "많은 국민들이 이 작품들을 보시면서 코로나19로 힘들고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이 회장의 유족들은 미술품 2만3000여점을 기증했는데 국립현대미술관은 이중섭의 '황소' 등 근대작품 50여점을,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보 216호 '인왕제색도' 등 주요문화재 77점을 특별전시의 형태로 일반에 공개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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