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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재 업종 美진출 가능성 ↑...주가 재평가 기대"

최종수정 2021.07.25 09:47 기사입력 2021.07.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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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재 업종 美진출 가능성 ↑...주가 재평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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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국내 반도체 소재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재평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이 삼성전자에 20조원 규모의 파운드리 투자를 진행하면서 국내 반도체 소재 기업들이 미국 현지 공장 설립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25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향후 3년간 미국에서 집행될 파운드리 신규투자 규모는 약 158조원에 이를 전망"이라며 "업체별로는 TSMC 115조원, 인텔 23조원, 삼성전자 20조원"이라고 했다.

그는 "20조원 규모의 삼성전자 파운드리 신규 투자가 현실화되면 국내 반도체 소재 업체들은 미국 현지 공장 신규 투자를 검토할 가능성이 크다"며 "2024년까지 158조원 규모의 파운드리 신규 라인이 미국에 구축되면 소재의 적기 공급을 위해 신공장 부근에 소재 생산라인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중심의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2030년까지 171조원 투자를 계획 중이다. 선두업체인 TSMC와의 점유율 축소, 후발주자와 경쟁 격차 확대 등을 위해 향후 파운드리 투자 규모를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김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삼성전자와 TSMC에 파운드리 소재를 공급 중인 한솔케미칼은 향후 미국 내 파운드리 생산능력 확대와 고객 다변화(인텔 등)를 위해 미 현지 공장 건설을 추진할 것"이라며 "한국 반도체 소재업체의 미국 현지 진출은 고객 기반이 한국 중심에서 해외업체로 다변화를 의미하는 만큼 기업가치 상승 요인으로 직결될 전망"이라고 했다. KB증권은 최선호주로 SK머티리얼즈 , 한솔케미칼 , 솔브레인 등을 꼽았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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