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도시유적전시관, '화신백화점_사라진 종로의 랜드마크' 기획展
23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공평도시유적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무료 관람
기획전 연계 시민공모 성과를 함께 전시, 관람은 사전예약관람제로 운영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역사박물관 분관 공평도시유적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23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종로의 랜드마크였던 화신백화점을 조명한 '화신백화점_사라진 종로의 랜드마크'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화신백화점은 공평도시유적전시관 앞에 있던 백화점으로 지금의 종로타워 자리에 위치했다. 1931년부터 종로에 자리 잡았던 화신백화점은 1937년 현 종로타워 자리에 지하 1층, 지상 6층의 신관을 건축했다.
이번 전시는 화신백화점을 비롯한 경성의 5대 백화점들의 사진, 백화점의 판매 물품과 각종 포장지, 판매 카탈로그 등 총 50여건의 전시자료를 통해 화신의 변천사를 조명한다.
전시 구성은 1부 지금은 백화점 전성시대, 2부 1937년, 화신의 새로운 탄생, 3부 저물어가는 화신의 시대 등 크게 3개의 섹션과 시민참여 공간인 '지금은 사라진 종로의 랜드마크를 기억하며'로 나뉜다.
이번 기획전시와 연계한 특별강연도 마련했다. 강연은 9월 3일과 9월 9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온라인 강좌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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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평일 및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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