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1터미널에 예술작품 전시…문화휴식 공간 조성
[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경기문화재단과 협업을 통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국내 대표 작가의 공공예술 작품과 미술품 전시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에 전시회를 조성했으며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전시회는 경기문화재단과 벽산 1% 나눔매칭운동의 후원 사업인 '기하학 아트벤치'에서 국내 대표 공공미술 작가인 소수영 작가의 설치미술 작품 '휴식을 위한 예술품'으로 기획했다.
소 작가는 주로 밝고 경쾌한 색상을 사용한 설치미술 작업을 통해 관람자가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 소 작가는 “기다림이 익숙한 공항이라는 장소에서 새로운 영감과 즐거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인천공항의 예술적 공용라운지로 여행객들에게 기억에 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함께 전시되는 '잠시 쉬어가는 곳'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경기문화재단의 신진 예술인 지원사업인 '코로나19 예술백신사업'으로 구입한 작품 중 코로나19 이전의 일상 풍경을 담은 작품 20점을 선정해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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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국내 대표 공공미술 작가 및 신진 작가의 예술품이 어우러진 문화휴식공간 조성을 통해 인천공항을 찾으시는 국내외 여객 분들께 인천공항만의 새로운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인천공항에 도입함으로써 인천공항을 사람과 기술, 문화가 만나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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