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지난 5월 이혼을 발표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최근 이혼은 자신의 잘못이라고 언급했다는 전언이 나왔다.


뉴욕포스트는 12일(현지시간) 일명 '억만장자들의 여름캠프' 행사 참석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게이츠는 최근 아이다호주 선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기후변화에 관해 연설한 뒤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와의 이혼,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미래에 대한 질문에 "이혼은 내 과실"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참석자는 "게이츠는 (자신이) 망쳤다는 것을 자백했다"며 "기본적으로 이혼이 자신의 잘못이라는 사실을 언급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혼과 관련해 다소 감정적인 것으로 보였다"면서 "눈물을 쏟기 직전이었을지도 모른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게이츠는 이혼 발표 직후 불륜설이 돌자 "20년 전에 우호적으로 끝난 관계가 있었다"며 혼외 관계를 시인했다. 그는 다만 이날 결혼을 끝낸 것을 얘기하면서도 '불륜'(affair)이란 단어를 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D

한편 해당 행사는 투자은행 앨런 앤드 컴퍼니가 매년 여름 미디어 및 정보기술(IT) 업계의 거물들을 초청해 여는 '앨린 앤드 컴퍼니 선밸리 콘퍼런스'다. 초청받은 인사만 참석할 수 있는 행사로, 올해에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