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개∼남산간 통행료 인하 1100원 압박 강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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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지개∼남산 간 민자도로 사업자가 통행료를 1512원으로 시에 제출한 가운데 창원시 공론화위원회는 적정 통행료를 1100원으로 보고 시와 사업자 측에 각각 전달했다.


시는 8일 공론화위원회 권고안 수용에 대해 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소통간담회 자리를 만들어 관련 설명회를 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통행료 산정 기준, 공론화위원회 권고안 수용 방안 등 통행료 인하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했다.


시가 공론화위원회 권고안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시 재정 지원이나 운영 기간 연장 없이는 어렵다는 것과 향후 의회 동의를 위한 사전 설득을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의원들은 통행료 검증 여부, 사업자와 은행 대주단의 인하 노력, 창원시 대책 등에 대해 질문과 질타를 쏟아냈다.


집행부는 "이용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업자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시의원들에게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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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들은 통행료 인하 취지에 대체로 동감하는 분위기로 향후 시의 통행료 인하 질주에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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