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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 면역증강제 활용 항암치료제 개발 정부과제 선정

최종수정 2021.07.05 11:01 기사입력 2021.07.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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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 면역증강제 활용 항암치료제 개발 정부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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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차바이오텍 은 계열사 차백신연구소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바이오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 정부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과제 금액은 총 43억원이다.


차백신연구소는 공동연구개발기관인 차 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 전홍재 교수와 한국화학연구원 부설 안전성평가연구소 이병석 책임과 함께 '차세대 어주번트(Adjuvant·면역증강제)를 활용해 면역관문억제제의 한계를 극복하는 개량형 의약품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

암세포는 우리 몸의 면역을 역이용해 면역시스템의 공격을 피하는데, 면역관문억제제는 암세포에 속았던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다시 작동시켜 면역 항암반응을 강화한다.


세포 독성이 없어 기존 항암제보다 효과 및 부작용 면에서 우월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반응률이 낮은 것은 한계로 지적된다. 이에 따라 면역관문억제제의 반응률을 높이기 위해 병용약물을 사용한다.


차백신연구소는 독자 개발한 면역증강제(L-pampo)를 활용해 면역관문억제제의 한계를 극복하는 병용약물(차세대 면역항암 치료제)을 개발하고 있다.

이 면역증강제를 종양 내에 투여해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고, 이 과정에서 암 항원을 노출시켜 면역관문억제제에 최적화된 고면역원성 환경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면역관문억제제의 반응률을 개선한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대장암, 췌장암, 방광암 등의 여러 암종에 탁월한 종양 억제 능력을 확인했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차백신연구소의 면역증강제는 국내 연구진이 독자개발한 독보적인 차세대 기술로 이를 통한 면역항암제 개발을 통해 국산 항암치료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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