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출정식 후 무명열사묘역 찾아…"이름없는 민초들이 대한민국 지켰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비대면 온라인 대선 출정식에 이어 현충원 무명열사 묘역을 찾았다.
이 지사는 현충원 방명록에 '선열의 뜻을 이어 전환의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가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예비경선후보 이재명'이라고 적었다.
이어 현충원 무명열사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세상은 이름없는 민초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며 "많은 분들이 왜 무명열사 묘역이나 이런 곳을 가느냐고 문제를 지적하지만 누군가는 이름이라도 남기지만, 누구는 이름조차도 남기지 못했고, 위패 조차도 남기지 못하고 사라졌다. 그 분들이 이 나라를 지켰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앞서 이날 오전 7시30분 유튜브 등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형태로 대선 출정식을 갖고 "풀 수 없는 매듭은 자르고, 길이 없는 광야에는 길을 내겠다"며 강하고 추진력있는 개혁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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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위기의 원인은 불공정과 양극화 때문"이라며 "공정성 확보를 통해 대한민국에 희망과 성장이 가능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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