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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국군정보사령부 소속 특수부대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되면서 군내 비상이 걸렸다. 부대장이 코로나에 확진됐지만 부대에 정상 출근하면서 부대내 코로나19 확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29일 정부관계자는 “부대장은 지난 26일부터 미열과 기침이 있었지만 검사를 받지 않았고 주말이 지난 28일 검사결과 확진을 받았다”면서 “검사 당일 부대에 출근을 했기 때문에 추가 전파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현재 부대는 여단 부대원 등 밀접 접촉자 380여명을 조사하고 있으며 270여명은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부대장은 서울대학교 안보전략최고위과정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고위과정 참석자 30여명도 검사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1021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8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다. 한편 전날 시작된 30세 미만 장병 대상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에서 3만2050명이 접종을 마쳤다. 군내 30세 미만 1차 접종자 39만5000여 명의 8.1%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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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다음 달 16일까지 30세 미만 장병의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무리하는 한편 다음 달부터 30세 이상 장병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도 진행할 방침이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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