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선언 임박, 이재명 '어록·사진집' 출간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정치 철학을 담은 신간 '지금은 이재명'이 출간된다.
26일 이재명 지사 측에 따르면 오는 7월 9일 강영호 사진작가의 '지금은 이재명'(포레스트북스)이 발간된다. 208쪽 분량의 책에는 이 지사의 정치 어록과 함께, 경기지사 일정 및 정치 행보 중에서 강 작가가 촬영한 사진들이 담겼다. '지금은 이재명'은 오는 28일부터 온라인서점 등을 통해 사전판매가 시작되고, 7월 중에는 서울 홍대입구 인근에서 전시회도 연다고 출판사가 전했다.
이 지사는 지난 대선 출마 당시 펴냈던 자전적 에세이집 '이재명은 합니다', '이재명의 굽은팔'의 개정증보판도 곧 펴낼 예정이다. 초판이 출간된 2017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주요 정치·경제 상황을 추가하고, 달라진 시대정신에 맞춰 국정 운영 철학 등도 보강했다. 이 지사는 집필 막바지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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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대선주자의 책 출간은 공식 출마 선언으로 해석된다. 출마 선언 시기에 임박해 책 출간을 통해 정책 비전과 인생 스토리를 유권자들에게 진솔하게 보여줄 수 있어서다. 책 출간 자체가 공식적인 대권행보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이 지사는 지난 2017년 19대 대선을 앞두고도 책을 펴내고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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