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윤동주 기자 doso7@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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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대통령선거 및 지방선거를 위한 인선을 추가 발표했다.


이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권영세 의원을 대외협력위원장으로, 정병국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을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이영 의원을 디지털정당위원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대외협력위원장은) 많은 대선 주자들이 입당하는 과정에서 순조롭게 운영하는 역할"이라며 "당대표 입장에서 공정한 대선 경선 보장을 위해 당 밖의 대선 주자와의 접촉은 전혀 하지 않겠다. 대외협력위원장은 저를 대신해 당 밖 주자들과 활발히 접촉하고 당으로 안내하는 큰 역할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병국 전 미래통합당 의원 (사진제공=연합뉴스)

정병국 전 미래통합당 의원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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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정 전 의원에 대해서는 "5선을 지냈고 누구보다 개혁적이고 당 안팎 인물들과 두루 소통한다"며 "우리 당 지형 확장을 위해 다양한 인사 영입과 함께, 특히 개혁적이면서도 문재인 정부 실정에 실망한 탈진보 전문가들과 다양한 소통을 진행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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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가'로 알려진 이 의원은 재임명됐다. 암호학 박사 출신인 이 의원은 지난해부터 디지털정당위원장을 맡았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시장의 디지털유세본부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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