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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유니콘 만난 손병두 이사장…"미래 성장성 중심 심사"

최종수정 2021.06.18 11:42 기사입력 2021.06.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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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국내 유니콘 기업 CEO와 간담회 진행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가운데)이 18일 서울 서초구 한 호텔에서 비상장 K-유니콘 CEO 대상 간담회를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가운데)이 18일 서울 서초구 한 호텔에서 비상장 K-유니콘 CEO 대상 간담회를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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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국내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기업)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국내 증시 상장을 독려했다.


한국거래소는 18일 오전 8시 서울 서초구 한 호텔에서 국내 유니콘 6개사 CEO들과 '비상장 K-유니콘 CEO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다만 참석 기업 측의 요청으로 참석 기업 명단은 밝히지 않았다.

이날 한 유니콘 대표는 "상장 심사시 현재 또는 단기 미래의 수익 중심 심사를 한다는 인식이 있다"며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상장 심사가 진행돼 앞으로 더 많은 유니콘이 상장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손 이사장은 "지난달 질적심사시 '성장성' 요건을 신설해 예상손익, 기술력 등 미래 성장성 중심 으로 심사가 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국내 유니콘 기업이 우리 증시에 원활하게 상장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상장 절차를 합리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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