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남 호텔서 마약 소지한 남녀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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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마약을 소지하고 있던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들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전날 오후 1시 20분께 퇴실한 방에 주사기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같은 호텔 다른 층에 있던 두 사람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들이 묵은 방 화장실에서는 수천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인 필로폰 약 55g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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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확한 성분 분석을 위해 압수한 마약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는 한편, 입수 경로와 투약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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