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대 명산 오른다'‥ 강원관광재단, '등반 인증 챌린지' 개최
평화지역 5대 명산 현장 트레킹 행사도 열려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국내 유명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커뮤니티 등산 애호가들이 인정한 강원도의 20대 명산 등반 기회가 마련됐다.
강원도관광재단은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사업을 ㈜비와이엔 블랙야크와 함께 개최한다"며 10일 이같이 밝혔다.
강원도의 20대 명산은 25만 명의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회원뿐만 아니라 산림청과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부터도 인정받은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하고 싶은 곳으로 국내외 트레커들의 백패킹 성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챌린지 사업은 20대 명산 등반 후 블랙야크 BAC 어플을 통해 인증하면 된다. 또한 사업 기간에 각각 5좌, 10좌, 20좌 등반 인증자에는 관광재단이 별도 제작한 인증 패치를 준다.
특히, 철원 금학산, 화천 절산, 양구 비봉산, 인제 기룡산, 고성 응봉산 등 평화지역의 숨은 명산 등반을 인증하면 BAC포인트를 두 배 적립하는 이벤트도 연다.
이 밖에 특별 행사인 '에코 하이킹 챌린지'는 이달 12일 철원 금학산을 시작으로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순으로 개최한다. BAC앱을 통해 모집한 100명이 행사지 집결 방식이 아닌, 워킹 쓰루 방식으로 등반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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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관광콘텐츠팀장은 "20대 명산에 2019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평화지역이 포함된 만큼, 더 늦기 전에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버킷리스트를 강원도에서 완성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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