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스마트 기술 적용 ‘24시간 시설물 점검’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국가철도공단이 스마트 기술의 도입·적용으로 철도 관련 시설물을 상시 점검한다.
철도공단은 한국판 뉴딜정책 일환으로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철도시설 원격감시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원격감시시스템은 철도시설에 부착된 유무선 사물인터넷 센서를 활용해 시설물의 상태를 24시간 점검하고 보수 또는 개량이 필요한 지점을 선제적으로 찾아내 운행 장애요소를 제거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철도공단은 내년까지 강릉선 서원주~횡성 구간(11㎞)에 이 시스템을 시범구축 할 예정으로 시스템의 안정적 가동 여부를 모니터링해 적용 구간을 단계별로 확대할 계획이다.
원격감시시스템이 도입되면 시설물 상태의 조기점검과 적기 유지보수가 가능해지고 시설물의 재난 징후를 관제실 및 기관사가 실시간 공유함으로써 열차의 안전운행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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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철도 시설물 관리 분야에서 ‘디지털 뉴딜’을 실천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며 “이를 통해 국민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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