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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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고가의 자전거를 훔친 후 1시간만에 중고거래 사이트에 훔친 자전거를 판매하려던 범인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15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를 받는 A씨를 이날 오전 긴급 체포하고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께 서울 용산구 소재 한 오피스텔의 자전거 보관소에 보관중인 피해자 B씨의 자전거를 소지하고 있던 절단기를 이용해 자전거 자물쇠를 잘라낸 뒤 훔쳤다.


같은날 2시17분께 B씨는 '자전거를 도난당했으며 중고거래 사이트에 자신의 물건이 올라와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절도한 자전거를 불과 한시간만에 절도 장소와 가까운 지역에서 판매하려 한 것이다. 이후 B씨는 A씨와 거래를 위해 만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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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날 2시54분께 만남 장소에서 잠복해 있다가 피해자가 피해품을 확인하자 현장에서 A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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