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6월 국회서 손실보상법 처리 속도…추경 편성 시급"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6월 국회에서 코로나 손실보상법과 세제 개편안 등의 처리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이 시급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1일 윤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생을 지키고 국민께 보답을 드리는 시간으로 돌려놓겠다"며 "손실보상법, 2·4 부동산 공급대책 후속 법안, 재산세 관련한 세제 개편안 처리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주 공청회를 마친 수술실 폐쇄회로TV(CCTV) 문제도 신속히 논의를 끝내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8일 언급했던 추경에 대해서도 다시 거론하며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6월 말까지 1400만 국민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아울러 전국민 재난지원을 포함하는 추경 예산안의 편성과 처리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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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에는 6월 국회 의사 일정 협의를 촉구했다. 윤 원내대표는 "국민께 희망을 드려야 할 상시 국회가 야당의 무관심 속에 절망만 떠안기는 상실 국회로 전락하지는 않을지 우려된다"면서 "새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도 중요하겠지만 민생에 우선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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