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기후대응, 글로벌 파트너십 필수적"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연설…"막대한 기후재원 마련 국제협력 필수적"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UN) 사무총장은 30일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연설에서 "코로나19 극복, 지속가능발전목표, 기후대응과 같은 전 세계적 도전과제 달성을 위해서는 P4G가 표방하는‘글로벌 파트너십(Global Partnership)'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유엔 사무총장은 "이를 위해 대한민국의 해외석탄발전 공적 금융 지원 중단 선언과 같은, 구체적 이행 정책을 각 국가에서 발표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개도국의 기후 적응을 위해 (대한민국도 참석하는) G7 선진 국가들의 공여금 확대 등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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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정상회의의‘포용적 녹색회복’이란 주제는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경제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즉 기후적응을 강조하는 것으로 이 과정에서 글로벌 파트너십이 필수적"이라며 "2050 탄소중립 선언과 한국형 그린 뉴딜 발표 등 그간 대한민국의 선도적인 역할을 평가하며 향후에도 국제적인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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